2017년 2월 케냐

케냐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7-04-03 22:18
조회
135
이사야, 이애경 선교사
P. O. Box 175 Masinga, Kenya 254 –737 567139 isaiah.lee@aimin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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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고후 1:11)”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사랑이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하시는 일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케냐 마싱가에서 문안 드립니다.

지금 케냐는…
케냐는 지난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테러가 있을 것 같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감사하게도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테러 정보 분석 기관에서 2월에 자동차 폭탄을 이용한 테러가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작년에 케냐 군대의 작전으로 인해 사망한 케냐 출신 지도자였던 Mohamed Kuno Dulyadeen과 Mahad Karatey (Intelligence Chief)에 대한 복수의 일환으로 알 샤밥이 계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 4월 우기철에 비가 별로 오지 않아 쓸 물이 없어 비가 오기 전까지 고생을 했습니다. 10월 31일부터 비가 왔지만 전국적으로 많이 오지 않아서 화력 발전을 할 수 없어 화력 발전소를
가동해야 하기에 전기세가 올라 갈 것이라 했습니다. 비가 오면 물이 있어 좋지만 온갖 벌레들이
집안으로 들어와 벌레와의 전쟁, 말라리아의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없으면 빗물도 다 쓰고
수돗물을 사서 바스켓에 물을 담아 집 안으로 들어와서 사용해야 하니 많이 불편하기도 하고 힘이 듭니다. 4월 초 비가 올 때까지 고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에 수도를 해결하는 일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언제쯤 연결될지 알 수 없습니다. 수도가 속히 들어 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비가 몇 번만 와서 옥수수가 조금 자라다 말아 둘 곳이 없어서 사람들이 먹을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케냐 전국적으로 비가 적어서 옥수수 수출도 금하고 단수를 하고 있습니다.이곳 지역도 한동안 수도물 공급이 안돼서 차로 1시간을 가도 물을 구할 길이 없어 걱정을 하고 애타 있었는데 키바교회의 교인을 방문 중에 자기도 아끼면서 쓰던 물을 30리터나 나눠 줘서 얼마나 고마왔는지 모릅니다. 또 기도 중에 물을 구하고 있는데 마싱가 타운에 있는 교인이 아끼던 물을 우리에게 먼저 나눠 줘서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겼습니다. 이곳 교인들은 저희를 늘 걱정하며 기도해 주고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살기 힘든 지역이라 잘지내는지 늘 물어보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마싱가 신학교
작년 11월 17일에는 저희 선교부 동아프리카 지역의 대표가 학교를 방문해서 신학서적을 전달하고 예배설교를 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전도종족을 향한 도전을 주었습니다.
특별과정은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3번째 학기를 가졌습니다. 저는 신약개론2, 바울의 선교방법, 그리고 예배학을 가르쳤습니다. 2주 동안에 한 학기에 가르칠 내용을 가르쳐야 하기에 무척 바쁜 시간
이었습니다.
일반과정은 1월 4일 3번째 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곳은 남반구에 있고 지금이 여름입니다.
1년 중에1, 2, 3월이 가장 덥고 견디기 힘든 시기입니다. 어느 때는 섭씨 40도가 넘기도 하고 적도를 지나가기에 해는 뜨겁고 조금만 밖에서 일해도 얼굴이 타서 아프고 새까매집니다. 신학생, 성인학교 학생들이 있어 물을 많이 쓰는데 쓸 물도 많지 않고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덥고 힘들어 아픈 학생들도 유난히 많고 다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2월, 3월 동안 아프지 않고 잘 견디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과정 3학년 학생 4명이 이번 학기에는 밖으로 나가서 설교하며 노방전도 등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이기고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졸업식이 3월 17일에 있습니다. 일반과정 4명, 특별과정 4명, 모두 8명이 졸업을 하게 됩니다. 이분들이 하나님 나라에 신실하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유치원은 1월 4일 첫번째 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유치원에 9명, 1학년에 4명, 2학년에 2명, 모두 15명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1학년을 가르쳤던 선생이 그만두고 새 선생이 와서 1, 2학년을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1, 2학년을 함께 가르쳐서 조금 힘들겠지만 잘 이기고 아이들을 잘 가르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깥 부엌을 다 지었고, 유리를 달고 안에 페인트를 하면 됩니다. 주변정리를 하고 있고 운동장을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 안에서 잘 자라고 선생들도 잘 가르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

아이들은 열심히 자기 일들을 하며 살지만 늘 부모를 그리워합니다. 막내딸 미혜는 홀로 로체스터에서 인턴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친구로 인해 힘들어 하고 부모를 많이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며 믿음으로 잘 이기고 공부, 인턴하는 것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즈음에는 기도를 더 하게 됩니다. 기도없이는 하루도 버티어 나갈 수 없기에 더 주님을 의지합니다. 이곳에서 건강 잃지 않고 잘 견디어 신학교 강의, 여러 교회에서 설교, 성례식 등, 맡은 일들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입니다.
• 마싱가 신학교가 신실하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군들을 길러 내고 미전도 종족을 향한 기도와 선교의 열정을 갖도록
• 유치원, 초등학교의 아이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는 아이들이 되며 선생들을 위하여.
• 성인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들을 위해
• 가족의 영적, 육적 건강을 위해, 특히 미혜를 위하여

늘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날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여러 분들을 새해에도 기억해 주시고 늘 큰 은총과 형통하심이 있기를 소원하며, 가정과 교회 위에 좋으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때마다 일마다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7년 2월 케냐 마싱가에서 이사야, 이 애경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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