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몽골

몽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15 21:05
조회
65
안녕하세요? 

소식을 그동안 못보낸점을 죄송스럽게 여기며 간단한 사역보고와 함께 지난번 요청하신 기도에 대한 이야기과 현재 기도제목을 나누려합니다.

1.  아버지 병환

학기중 두 세번의 죽을 고비가 있었습니다. 다 이 곳에 쓸수 없지만, 한번은 괜찮아가시다가 급성폐렴으로 서울대응급실을 가셨고, 
나아지시는듯 하였으나 다시 안좋아지셔서 응급실로 가서 호스를 끼고 연명치료를 결정해야하는 상황에 마지막 호흡을위해 목에 구멍을 뚫여야하는 시술까지 가려는 찰라
하나님의 크신 도움으로 그날 아침 의사가 조금씩 나아지시는 아버지의 상태를 보고 경과를 지켜보다가 일반병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아지시는 했으나, 일반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중 뇌졸증이 밤중에 오셔서 다음날 갑자기 다시 서울대 응급실로 옮기셨는데, 오른쪽 뇌가 CT를 찍으니 꽉 막혀 시꺼메져서
뇌수술을 해야하는 위험한 상태까지 갔으나 의식이 돌아오시고 주님께서 혈관을 자연스럽게 뚫어주셔서 조금씩 말씀도 하시고 며칠전 재활병원으로 옮기셨습니다. 

1월부터 세번의 위급상황과 11번의 병원을 옮기는중에 주님께서 한국에 가지않아도 된다는 믿음을 주셔서 한학기동안 있었던 많은 학교와 학과의 일들을 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학기중 음성듣는 몽골학생의 기도를 통해 자기일보다 하나님일을 우선하는 제 모습에 자랑스러움을 느끼신다는 응답을 주시며 
학기가 끝나는 6월말까지 믿음과 마음을 지켜 주님이 맡기신 교육사역에 집중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물론 학사일정과 행정을 다 마치고 집에 돌아와 살아계신 아버지를 직접 뵙고 손을 붓잡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2.  몽골국제대학, MIU
7층 학교기숙사 증축으로 학교의 어려운 재정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전혀 생각치않은 곳에서 총장님께 연락이 와서 1억5천만원을 기증받아, 부족한 재정을 채우고, 학생들을 위한 체육관 건립 시공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계속 되는 증축과 재정의 어려움속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3. 음악교육학과 

1) 새로오신 교육사역자


저희 새로오신 선생님중에 나이가 많으신 장로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서 기도부탁을 드렸었는데요, 

학기가 갈수록 기침이 심해지시면서 후두염 진단을 받고 이번학기를 간신이 마치고 떠나셨습니다. 
미국교회에서 파송을 받아 오셨는데 한 학기만에 사역을 마치고 떠나시는 그 분과 보내는 저희 선생님과 학생들의 마음이 어려웠지만, 
주님께서 그 선생님을 여름방학동안 회복시키셔서 다음학기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주셔서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2) 단기음악미션트립, 6월17일-21일

2016년 가을 저희 음악교육학과가 생기면서 언제나 저희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몽골의 낙후된 시골에 가서 음악으로 단기선교를 하고 싶은 꿈을 가졌었는데요, 이번 학기 1-2학년을 마치고 기로도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중에도 준비하게하시고, 선생님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셔서 학기말 시험을 마치고 촉박한 시간중에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시골로 왕복 25시간을 타고 갈 미니벤을 준비해주시고, 가고싶어하나 재정의 부족으로 인해 선교여행을 갈수 없었던 학생들을 위해 재정도 떠나는 이틀전에 누군가를 보내주셔서 채워주시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저희 신입생중에 몽골교회 목회자 자녀가 있는데, 그 지역 교회의 찬양팀을 키우기위해 피아노를 가르쳐달라는 그 분의 요청으로 가게된 것이였습니다.  그 곳 흡수골지역은 몽골에서 가장 큰 호수를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기도지만, 가장 많은 무당이 살고 있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무당과 샤마니즘이 번성한 곳으로 많은 오셨던 단기팀들이 영적인 어려움을 겪고 가는 곳이라 정평이 나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조용이 주변분들에게 기도를 요청하였는데요, 정말로 너무도 즐겁고 사고없이 은혜로운 음악미션트립이 되어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단순이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있어, 선생님이 되주시길 바라는 요청에 그럼 한번 가보자라고 하며 처음 응한것이였는데요,

그 지역에서 음악을 배우고 싶은데, 12만명이나 살고있으나 제대로된 피아노 교습소 하나 없는 곳에 

저희 작은 수에 부족한 작은 키보드로 인해 종이피아노로 가르치는데도 열정적으로 즐겁게 배우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을 모습을 보며 보람도 느꼈지만,

영어로 배우는 도시학교에 적응못하고 좌절해있던 그 몽골목사님의 자녀를 우리팀과 만나게 함으로서 다시 음악교육과로 돌아와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부어주셨고,

저희 학생들도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이 바로 이렇게 사람들에게 가르칠수 있고 도움을 줄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도 좋은 교육실습 현장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희 선생님들의 영어를 몽골어로 번역하며 선생님들을 도와 함께 학생들을 가르치는 저희 학생들을 보며 또한번 음악교육학과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저희를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되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요일 교회예배에 저희 학생들로 하여금 찬양팀으로 섬기는 것을 먼저 제안하여, 

각자 교회에서 찬양팀 인도자, 기타플레이어, 키보드, 드럼으로 섬기는 저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풍성한 찬양으로 인도하게 하셔서

예배에 참석하신 교회분들에게도 은혜를 돌리게 하셨습니다. 

그 교회는 10여년전에 작은 교회로 어렵게 개척했지만 이런 full 찬양팀으로 찬양을 한번도 드려본적이 없었던 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이 감격하시며 저희를 축복해 주심에 따라 내년에는 이 지역 교회들 연합 찬양집회를 저희가 섬기겠노라는 약속을 드리고 왔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작은 간증들이 있지만 정말 그 모든 것이 주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리라는 말씀을 삶에서 많은 것을 경험한 귀한 첫번째 음악교육학과 미션트립이였습니다.


4. 개인 기도제목에 대한 응답

위에 썼듯이 새로오신 두 분 선생님과 두번쨰 학기째이신 선생님들을 섬기며 학과장으로서 음악교육학과 안에 여러 문제들과 개인적으로 아버지의 위급한 병환등 폭풍과 같은 학기를 체력의 어려움중에 병에 걸리지않게하시고 끝까지 단기미션까지 마칠수 있게 체력과 지력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를 드리고, 기도해주신 새소망 성도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1. 아버지 병환 회복과 가족의 하나됨 - 아버지의 육적인 몸이 재활이 잘 되어 전혀 못쓰게된 왼쪽 손과 발, 언어, 음식 삼키는 것들이 치유되기를, 

또 정신적으로 섬망증과 치매로 정신이 온전이 회복되시고, 많은 병원비로 어려워진 가족의 재정이 온 가족이 한마음되어 잘 정리될수 있도록.


2. 어머니 건강회복 - 지난 11동안 아버지의 불편한 몸을 돌보아 오셨는데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여러차레 병원을 옮기며 뒤치닥거리를 해오신 나이드신 어머니의 몸과 정신이 제가 한국에 와 있는 동안 휴식을 취하시며 회복되고 주안에서 평강으로 안식하실 수 있도록..


3. 음악교육학과 학생과 선생님 - 다음학년 2018년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는데 첫번째 전형에서 3명만 합격된 상태입니다. 

1) 신입생 모집 - 주님께서 키우시고 싶은 찬양의 은사를 갖은 학생을 저희학교에 보내주시고, 와야할 그 아이들을 하나도 잃지않고 저희학과에 와 주안에서 교육할수 있도록.

2) 방학동안 1-2학년 학생들이 유혹에 빠지지않고 음악을 가르치고 찬양으로 주님을 섬기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여름을 잘 보내고 다음학기를 준비할수 있도록.

3) 한학기동안 정말 열심으로 섬기셔서 체력적으로 떨어지고, 병을 앓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이 방학동안 주안에서 안식하고 건강과 열정을 회복할수 있도록.

4) 이제 신입생이 들어오게되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있게되는데 필요한 강의실과 기자재 (피아노, 그랜드피아노, 오디오세트, 연습실등)와 재정이 어려운 음악교육학과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모금이 채워질 수 있도록. 


4. 몽골국제대학 - MIU 

저희 학교의 모든 행정과 교수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와야할 학생들을 풍성하게 보내주시오며, 

리더쉽들이 계획하는 일과 모든일에 주님께서 주관해주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학교로 커나갈수 있도록.  

  

5. 개인기도제목

1) 방학동안 가족들안에 거할때 주의 부르심을 받은 종으로서 성령충만하여 가족들안에 흔들리는 믿음을 굳건이 세우고, 주의 은혜를 전하고, 화평자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2) 다음학기 더 많은 것을 가르치게되었고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체력회복과 영적강건함으로 인내, 사랑과 온유로 보내주신 학생들을 잘 가르칠수 있도록.

3) 방학동안 한국에서 만남의 축복을 통해 다음학기 교육사역을 위해 만나야할 분들을 만나게하시고 강의와 일들을 준비하도록.


오랜만에 긴 글로 여러가지 축복의 감사과 기도제목을 나누었는데요, 

언제나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새소망교회 목사님과 성도분들이 계셔 멀리서 힘이 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선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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