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 03

용서 (마태복음 6:12, 18:21-22)

1. 용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

(1) 용서는 (모르는체 하는 것)이 아니다

(마 6:12)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2) 용서의 경험을 (부끄러워) 하지말라

(롬 12:20)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 용서는 (특별한 선물)이다

(1) (흥정꾼 하나님) vs (산타클로스 하나님)

(마 18:21)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 하늘 아버지께서 나를 (용서하셨다)

(마 18:32-33)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 하늘의 용서가 우리를 통해 (흐르게 하라)

(마 18:22)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골 2:13-15)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