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자여! Blessed are You!
요한복음(John) 8:2-11
1. 감추고 싶은 이름표 The Name Tag Wanting to Hide
(요 8:3-5)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Jn 8:3-5) 3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brought a woman who had been caught in adultery, and placing her in the midst 4 they said to him, “Teacher, this woman has been caught in the act of adultery. 5 Now in the Law, Moses commanded us to stone such women. So what do you say?
2. 이름표를 떼어주시는 예수님 Jesus, Taking off the Name Tag
( 요 8:6-9)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Jn 8:6-9) 6 This they said to test him, that they might have some charge to bring against him. Jesus bent down and wrote with his finger on the ground. 7 And as they continued to ask him, he stood up and said to them, “Let him who is without sin among you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8 And once more he bent down and wrote on the ground. 9 But when they heard it, they went away one by one, beginning with the older ones, and Jesus was left alone with the woman standing before him.
(요 8:10-11)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Jn 8:10-11) 10 Jesus stood up and said to her, “Woman, where are they? Has no one condemned you?” 11 She said, “No one, Lord.” And Jesus said, “Neither do I condemn you; go, and from now on sin no more.”
(시 32:1)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Ps 32:1) 10 Blessed is the one whose transgression is forgiven, whose sin is covered.
3. 복 있는 자여! Blessed Are You!
( 고후 5:17)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Co 5:17)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passed away; behold, the new has come.